갤럭시북3는 삼성이 올해 출시한 최신 노트북이다. 갤럭시북3는 갤럭시북 시리즈의 특징인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 고화질 AMOLED 디스플레이,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이다. 갤럭시북3는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나 이어버즈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와도 당연히 호환된다. 갤럭시북3에서 스마트폰의 알림이나 문자 메세지를 확인하거나, 태블릿의 화면을 미러링하거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갤럭시북3의 잠금을 해제하거나 음악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외부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와 연결하면 데스크탑 컴퓨터 처럼도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
갤럭시북3의 성능은 인텔13세데인 i7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하여, 빠른 속도와 부드러운 그래픽을 제공한다. Q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여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보여주고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견고하다. 또한 터치 스크린과 S펜을 지원하여, 필기나 그림 그리기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가격
가격은 갤럭시북 3 39.6 cm Core i7을 기준으로 2,010,000 원 이다. 갤럭시 북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과 스펙에 따라서 대략 15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는 비슷한 성능의 다른 노트북에 비해 비싼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갤럭시 시리즈와의 연동성과 QLED 디스플레이 S펜등의 독특한 기능을 고려하면, 가격에 비례하는 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총결론
갤럭시북3 지금 사도 될까?- 이는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다르겠지만 , 갤럭시 이용자이고 앞으로도 갤럭시를 쓰겠다 하는 사람한테는 갤럭시북3을 추천한다. 갤럭시 시리즈와의 연동성이 뛰어나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와 함께 사용한다면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성능과 디자인이 우수하고 다양한 작업도 할 수 있으며 눈에 즐거운 화면을 보여준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