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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과 피부 건강 : 선크림 잘바르기, 고르는 방법

backer 2023. 7. 4. 00:05

너무 뜨거운 날들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여름철 햇볕은 여러분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오늘은 자외선이란 무엇이고 왜 자외선이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자외선의 종류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

UVA (자외선 A형): 지구로 비교적 많이 도달하는 자외선이다. 이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며 기미, 주름 등 노화 증상을 유발하는 자외선 이다. 

UVB (자외선 B형): 외부 피부 표면의 멜라닌 색소세포에 영향을 주어 외부 피부 층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피부 암 발생 위험과 함께 홍조, 태닝 등 피부 손상을 유발한다.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과학적 방법

1, 자외선 차단제 사용 : 역시 현대시대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다. 이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를 피부에서 반사하여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한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화학 차단제와 물리적 차단제가 있는데, 화학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분해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방식이고, 물리적 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흡수하여 피부 표면에서 차단하는 방식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에는 최소한 자외선 차단 지수 (SPF) 30이상, 광범위한 스펙트럼 차단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게 좋다

 

2. 옷차림을 통한 자외선 차단 : 긴 소매와 긴 바지, 넓은 모자 등을 착용한다면 피부 노출 면적을 최소화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 특히 UV 차단 기능이 있는 의류를 착용한다면 더 좋지만 여름철에 더워 죽겠는데 긴 팔 긴바지를 입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다. 그냥 UV차단 양산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약 20~30분 전에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왜냐하면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잘 흡수되어 보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 1~2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게 좋으며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도 꼭 다시 바르길 추천한다. 혹시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자극이 된다면 민감성 피부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보완재료 선택의 중요성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 되는 재료로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성분과 자외선을 반사하는 물리적 성분이 있다고 위에 글에 설명했다. 하지만 이 화학성분에 썬크림이 민감성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관련된 썬크림을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피부타입별 선크림 선택방법

건성피부는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지성 피부는 유분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 피부에 자극을 줄이길 바란다. 민감성 피부라면 물리적 차단제를 사용한다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마무리로 여름철 피부 보호에는 선크림 즉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라고 볼 수 있다. 옷차림과 외출 시간 조절등으로도 햇빛을 피할 수 있지만, 그냥 선크림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있다. 본 포스팅 글을 참고하여 여름 햇볕으로 부터 피부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